현대인, 직장인의 우울증의 조기증상, 대응 및 극복하는 법
현대인들은 우울증이 많습니다. 우울증은 다양한 원인에서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큰 기대가 무너졌을 때, 어떠한 원인으로 해서 상실감에 빠졌을 때 산업재해, 교통사고관련 외상 후 스트레스 등입니다. 우울증이란 전반적으로 정신적인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신체적으로도 무기력해집니다.
우울증이란 침울감, 근심, 실패감, 무력감 및 무가치함을 나타내는 정서적장애상태로 기분이나 사고하는 과정, 생각하는 등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입니다. 이러한 우울증은 조기증상이 있으며, 조기대응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우울증관리를 위한 대책
*(주위에서 알아차릴 수 있는 변화)
- 이전과 비교해서 표정이 어둡고 힘이 없음
- 일의 능률이 지속적으로 저하됨
- 적극성과 결단력이 저하됨
- 주의력이 저하되어 평범한 실수나 사고가 증가함
- 직장인인 경우 회사 지각, 결근, 조퇴의 증가
- 주위사람들과의 대화나 교류가 감소함
- 여러가지 신체증상등을 호소함(관절통, 근육통, 권태감, 현기증, 두통 등)
- 업무수행 곤란, 수면장애, 신체증상이 심하거나 , 표정과 행동이 이전과 명백히 달라진 경우는 치료가 필요함
- 휴식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충분한 기간 동안 쉬는 것이 좋음
- 모든일에 대해 긍정적사고방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훈련해나감
- 느리고 깊은 복식호흡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명상훈련 실시
- 매일 10분 이상 햇빛을 쬐면 기분이 좋아짐(세라토닌의 분비가 활성화 되어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됨
- 우울증이 왔을 때 인생의 짧은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하고 매진함
-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동료들과 자주 만나서 대화함
- 각종 동호회(여행, 사진, 운동, 맛집탐방)활동에 적극 참여함
정부의 정신질환과 관련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중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진단받은 경우가 0.6%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남자는 0.3%, 여성은 0.9%로입니다. 여성의 유병율이 더 높게나타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조사한 소방공무원 조사결과에 의하면 조사대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13%, 우울증이 40%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하철기관사의 경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일반인보다 4배, 공항장애 유병률은 7배, 우울증은 2배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