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질병예방법2016. 12. 29. 09:28

B형간염의 감염경로, 증상, 신고기준, 치료, B형감염의 주산기예방비용지원

 

B형 간염 바이러스(HBV) 감염의 경우 발생빈도 기준 전세계적으로 가장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또한 만성간질환인 간경변 또는 간세포암으로 진행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간세포함의 약 70%정도가 B형간염과 관련성이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가 매우 간염과 간세포암의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B형간염의 주요 감염경로는?

 

B형감염의 경우 일상생활(유치원,기숙사, 학교 등)을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는 극히 드믑니다. 즉, 채액이나 수사기, 성접촉을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형간염의 경우 B형간염백신을 접종해서 면역력이 생겼다면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1. 오염된 채액,혈액에 의한 점막,피부를 통한 감염(수형,혈액투석, 염된 주사기에 찔림, 침습적시설 및 검사 등)

2. 성접촉

3. 주사기 감염

 

B형감염의 임상양상

 

1. 잠복하는 기간 : 60~150일

2. B형감염증상 : 근육통, 두통, 미열, 우상복부통증, 구토, 구역, 식욕부진, 피로감, 관절염,통, 피부발진,황달

3. 합병증 : 간세포암, 간경변, 간염, 만성간염, 전격감염

4. 증세발현비율 : 5세이상 30~50%, 5세미만 : 10%

 

B형감염의 신고기준

 

1. 신고의무자 : 희사, 의료기관의 대표, 한의사, 육,해,공군 또는 국방부대의 장

2. 신고시기 : 감염병환자, 해당질병감염으로 사망사 발생시, 병원체보유자를 진단한 경우

3. 신고범위 : 환자(급성, 만성B형감염환자, B형감염간염환자는 산모 또는주산기 감염자에 한함), 병원체보유자


 

 

B형감염의 치료

 

급성간염의 치료는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법이며 B형감염의 치료법으로는 성인의 경우 항바이러스제 또는 페그인터페론 주사제로 치료함. 대부분 치료로 호전이 되며, 감염시에는 안정을 취하면서 몸이 허약해지지 않도록 단백질 보충을 해야 합니다.

 

B형감염 주산기 예방 무료비용 지원사업

 

위의 사업은 부모가 B형감염 양성모(엄마) 로부터 출산(출생)을 한 경우 B형감염에 만성보균자가 되는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이를 B형 주산기감염이라 합니다. 아이가 성장하여 B형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간암, 간경변으로 확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B형감염의 주산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출생한 신생아의 B형감염예방접종을 하고 항원,항체검사를 실시를 합니다. 또한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B형감염접종 절차(순서)

 

 

B형감염주산기 예방사업 비용지원시스템 오픈

 

기존에는 산모수첩(쿠폰) 제출하고 지원을 받았는데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종내용을 등록하고 비용을 청구할 수가 있습니다.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http://is.cdc.go.kr/) > 예방접종관리 > 예방접종등록 > 인터넷예방접종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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