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발생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서비스 신청

 

갈수록 환경오염발생물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즘 이비인후과나 피부과를 가게되면 알러지환자가 많습니다. 특히, 봄철에 많이 발생하며, 아이들이나 어른 할 것없이 알러지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4~5월인 봄철에는 비염이 심합니다. 이러한 것은 예전의 환경에 비해 현재의 공기오염이 심하고, 식생활이 육류가 많이 차지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정부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서 2009년 3월 이전에 설치한 어린이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전문가가 직접 해당시설을 방문해서 유해물질을 무료로 조사하고 시설에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는 정부에서 무료로 시설 등 개선을 해주고 있습니다.

 

환경안전진단서비스 대상

 

1. 어린이놀이시설

2. 어린이집 보육시설

3. 유치원교실

4. 초등학교교실 및 도서관

 




◆ 검사하는 유해물질의 종류

 

실외놀이터 : 토양의 중금속 및 기생충(알), 페인트, 합성고무 바닥재의 중금속, 목재의 방부재 등 조사

실내활동공간 : 도료 및 마감재의 중금속, 실내의 공기질 등 조사

 

◆ 유해물질의 어린이 노출경로

 

☞ 중금속(수은, 카드뮴, 납 등) : 피부접촉, 입

☞ 기생충(알) : 피부접촉, 입, 흙

☞ 포름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 호흡기 흡입

 

어린이 활동공간환경안전진단서비스 신청하는 방법

 

☞ 어린이활동공간환경안전진단 : www.eco-playground.kr

☞ 환경부 콜센터 : 1899-1021

 

♣ 실내(탁구장, 배드민턴장, 식당 등) 목재접착제 사용에 따른 폼알데히드 발생

 

며칠전 얼마전에 개장한 배드민턴장을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눈이 너무 매웠습니다. 바로 목재로 구성되어 있는 실내환경 때문인데 목재접착시 접착재를 사용하는데 그 안에 포름알데히드(하이드)가 들어있으며, 이 성분때문에 눈이 맵습니다. 이 성분은 호흡장해, 눈에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목재사용이 많은 곳으로 새로 개장한 곳은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가급적 출입을 삼가해야 하며, 가게 등을 오픈한 경우에는 꾸준한 환기를 통해서 유해물질을 배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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